스카이라인에 리듬감이 생기고 시내 곳곳에 공공미술이 설치되는 등 서울이 디자인 도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(20일) 2006년 '디자인 서울 1.0'을 발표한 지 17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'디자인 서울 2.0'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'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'과 발맞춰 변화된 높이관리 정책을 구체화하는 경관 지침을 수립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건물 색채, 재료, 시민 생활상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건립을 유도해 리듬감과 개방감을 확보한 연속적이고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야간경관을 위한 서울빛을 새롭게 정하고 서울 색과 서울 서체 2.0 버전도 개발합니다. <br /> <br />시민 친화적인 미술작품 등을 담은 공공미술 7대 명소를 2027년까지 조성해 일상에서 누구나 예술과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01336516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